[잡담] 간만의 동료 작업... (수정)

2014. 8. 15. 23:25 공방

요즘 동료 모드 제작하는것에 흥미를 잃어서 모드 소개위주로 블로그를 운영하다, 다른 홈페이지나 게임등에서 광복절 기념으로

이런저런 이벤트를 하길레, 나도 뭔가하나 하고 싶다는 생각이들어 급하게 캐릭터 하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예쁘고 멋진 스타일로만 만들다, 이번엔 뭔가 좀 기존 컨셉에서 탈피하고 싶어서 알아보던중 키가 작은 녀석으로 하나 제작하면

어떨까하는생각이 들더군요~  CME를 이리저리 알아보다 엘7카페에서 하나 발견했습니다. 

 

바로 이녀석!!

cme 소개글에는 사용된 눈동자 모드는 the eyes of beauty 라고 적혀있는데, 꼭 SG눈동자 같네요.

CME에서 사용된 헤어가 없어서 SG에서 그나마 제일 비슷한걸로 골랐습니다.

근접컷! 

 

헤어가 달라서 그런가 CME는 턱선이 둥그스름한데, 이 녀석은 조금 경사가 급하군요.

단독컷. ... 키가 작아서 그런지 숏다리 느낌이 물씬 풍기네요... 입고있는 갑옷은 바닐라라서 하이힐이 지원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난 동료중 간판격인 샤롯데 출현!! 

사이즈 비교용.... 샤롯데는 하이힐을 신고 있음. 

다시 cme 컷을 보니............

 

 

너무 안닮았어!!!!!!!!!!!

 

도대체 저 둥근 턱선은 어디로~

 

 

하지만! 당황하지말고.....

 

CME 글을 다시 읽어보니, 가발이라는군요! (거참 잘됐다~)

얼른 구해서 씌워봤습니다.

많이 닮아졌군요~ 역시 헤어가 얼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걸 다시 한번 절감하는군요.

그리고 이건, 사이즈 설정 실패로 너무 작게 나타난 녀석;;

 

개인적인 사유로, 보강 텍스트는 잠시 뒤에 다시~ (8월15일에 하나 소개하고 싶어서, 짬내서 글쓰는중;;)

 

수정 끝!!

 

 

 

[잡담] 영어 잘하시는 분들 부럽습니다.

2014. 7. 29. 11:27 공방

영어 잘하시는 분 부럽습니다. 그동안은 좋겠다.. 정도였는데, 요즘은 부러움을 느끼네요.

영어 잘하시는 분들은 제가 다른 일을 하는동안 거기에 시간을 투자해서 지금의 경지에 오른거일테니, 부러워하는 제가 한심합니다만...

그래도 부러운건 부러운거예요. -_ㅜ, 딱히 생활에 불편함은 없었는데, 딱히 영어 잘하는 분들이 그리 부럽진 않았는데...

 

요즘은 가끔~ 가~~아~끔 댓글이나 SNS글중 영어로 질문을 받으면 무슨뜻인지 몰라서 구글 번역기를 돌리고,

무슨 뜻인지 대충 알아도 확신을 위하여 구글 번역기를 돌리고...간단한 대답도 못해서 구글 번역기를 돌리고...  

구글 번역기가 바보같은 번역을할까봐 다시 문장을 바꿔가며 또 구글 번역기를 돌리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이런 간단한 영어도 몰라서 허둥지둥대는 제 자신을 보면 한심합니다.

 

조금이라도 영어공부를 해야 할까봐요... ㅜ_ㅠ

 

모두 좋은 하루되세요~ 

 

 

 

 

 

 

 

[잡담] 어느덧 1000개의 포스팅을 넘겼네요. (자축!!!)

2014. 7. 27. 11:05 공방

 

안녕하세요. 간만에 공방글 남깁니다. 3월 말쯤에 블로그를 개설한걸로 기억합니다.

열심히 포스팅을하다보니 포스팅갯수가 1,000개를 넘겼네요. 공지같은 여러분께 별 도움 안되는 글은 제외하고

모드소개글 + 캐릭제작과정이 포함된 공방글 해서 1천개를 돌파했어요. 하루 평균 8개꼴로 포스팅을한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하루에 한페이지는 꼭 채우려합니다. 블로그 방문하시는 분들이 그냥 돌아가시면 웬지 좀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적어도 8개의 글은 올려서 한페이지는 채우려했거든요.

일단 지금까지는 평균적으로 8개를 좀 넘은 수치가되니 작은 목표를 달성하고 있는것 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 목표는 3가지 입니다.

1. 1,000개의 포스팅 -> 2,000개 포스팅으로 수정

2. 일 방문자 1,000명 -> 2,000명으로 수정

3. 동료 100명 제작

 

1은 달성해서 이젠 2차 목표를 설정했고, 2도 열심히하다보면 달성 가능할듯 합니다.

3은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 역시 열심히 하다보면 달성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죠.

 

요즘은 블로그질을 하다보니 스카이림을 플레이하는 날이 별로 없네요. 스샷 찍으러 간간히 할뿐...

이러다보니 어쩔땐 내가 왜 이러고 있는가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ㅋㅋ

 

제가 방명록으로 질문글을 모으고 있습니다.

방명록은 꼭 공개글로 요청드리고 있습니다.

처음엔 잘 안지켜주셨는데 이젠 지켜주시려는분이 늘어서 개인적으로 고맙습니다.

불편하시고 귀찮으실텐데..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생긴지 반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으로 한 넉달 된것 같네요.

그래서 미숙하고 부족한점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럼 다음에 만날때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잠자던 캐릭터를 꺼내서 스샷을 찍어봅니다.

2014. 7. 15. 21:35 공방

동료모드가 만들어지기전에 여러 캐릭터들이 이곳에서 태어납니다. 그리곤 카메라 테스트를 하지요.

예쁘게 잘 나오거나, 뭔가 좀 개성이 있어보인다던가하면 공개를하고 동료로써 스카이림 세계에 데뷔를 하게되요.

하지만 자체 검열에서 탈락하여 그냥 사라지는 녀석도 있어요..

또한 사만다처럼 카메라 테스트 합격하고 테스트를 거쳐서 동료화 완성후 배포 단계에 있다가 관리 부족으로 모드가 사라지기도하죠.

제가 제작한 캐릭터로 동료모드를 만들지 않고 좋은 CME로만 만드는 몇가지 이유가 있어요.

그중 첫번째는 좋은 CME로 만들면 일단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고, 많은 분들께 호평을 받은 검증된 캐릭터를 탄생 시킬 수 있다는것.

 

두번째는 제가 일일이 만들어 올리면, 전부 비슷비슷한 캐릭터가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ECE로 만들어지는 캐릭터가 대부분이라...

샘플로 제공된 이목구비와 얼굴 형태를 베이스로 조금씩 바꿔가며 짜집기하는거라...여러 사람들이 만든 캐릭터도 비슷비슷하게 만들어지게 되어있어요.

결국 큰 틀에서는 다 비슷해보여요. 여러 사람들이 만든 캐릭터도 그러할진데, 저 혼자 만들면 더더욱 비슷비슷한 캐릭터들이 나오게되죠.

 

개인적으로 동료 모드 100개를 제작하는게 1차 목표라, 100% 제 손으로 만들어지는 캐릭터들로 채운다면,

아마도 30-40번째 동료부터는 거의 똑같은 얼굴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굴 부분만 잘라봤습니다. 이 녀석은 기존에 공개된 세라와 비슷한 분위기라 데뷔 못하고 하드속에서 동면을 하게된 캐릭터죠.

기껏 만들고나서 공개도 못해보고 사장되어가는 캐릭터들을 만들게되면 웬지 힘도 빠지고, 미안하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참, 어떤 분이 왜 동료들을 1개의 esp에 담지않고, 각각 동료마다 esp를 따로 만드느냐는 질문을 하신 분이 계신데요.

이것은 제가 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동료 모드 100개를 만드는게 1차 목표라, 이것을 전부 1개의 esp에 담아버리면,

esp를 줄이는 장점은 있을지언정, 마음에 들지 않는 동료도 강제적으로 설치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동료마다 개별적인 esp로 만드는 이유는 여러분이 마음에 드는 캐릭터만 뽑아서 설치하시고 플레이 하시게 하기위함 입니다.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2014. 7. 14. 01:31 공방

 

즐거운 주말을 보내셨나요. 오늘은 (아, 0시가 지났으니 어제인가요) 개인적으로 많이 바빠써, 포스팅을 하지 못했어요.

모두 좋은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라며, 포스팅 대신 잔소리를 올려드리겠습니다;;; (?)

죄송합니다. ㅡㅜ 공지나 자주묻는질문글은 잘 안읽으시는것 같아서 일반 포스팅으로 한번쯤은 올려야 할것 같아서요.

 

 

음, 잔소리라는건 3가지 입니다.

 

1.

질문글은 방명록에 남겨주세요. 질문을 방명록에 모아두고 싶은 이유는,

묻기 전에 다른 사람의 질문을 쉽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질문전 다른 이가 묻고 제가 답한 내용을 보고 궁금증을 해결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

방명록및 덧글은 비밀댓글은 삼가해주세요. 신상같은 중요한 정보가 올려진 경우를 제외하고 (신상을 쓰실 일은 없겠죠. 예를 들어 그렇다는거예요.)

무.조.건 공개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비밀댓글로 다신 경우에는 답글을 달지 않고 있습니다.

 

3.

마지막으로 이메일로 자료를 공유해드리는 일은 없습니다. 제가 공유해드릴 수 있는 모든 자료는 블로그의 포스팅을 통해서 모두에게 공개합니다.

특히 제가 만든 동료 모드나 기타 자료들은 비번을 걸지도 않고, 한정 배포를 하지도 않으며, 누구나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습니다.

(완전 공개 배포하고 있으니, 재배포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로 모드를 보내달라는 글은 자제해주세요. 비밀댓글과 마찬가지로 답글 달지 않을겁니다.

 

오늘 첫 글을 좋은 이야기도 아니고, 툴툴대는 글을 써대서 죄송합니다. 그럼 모두 편안한 밤 되시고, 늘 행복하세요.

 

 

에이르 1차 수정

2014. 7. 11. 18:28 공방

에이르 1차 수정한 모습 입니다. 손댄 부분은 메이크업 부분 입니다. 일단 원 CME는 립스틱이 진하지 않았죠.

립스틱의 채도를 조금 낮추고 약간 색상의 비율을 조절했습니다. 

입술을 원톤으로 가려다, 그냥 투톤을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색 조절에 애좀 먹었습니다.

1차로 공개한 에이르의 스샷이나 지금 보시고 계시는 스샷들 모두 포샵질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게임상 모습 그대로 입니다. 

이 모습 그대로 나오는 분도 계실거고, 다르게 나오는 분도 계실거고...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옵니다.

바디는 제가 사용하는 UNP 바디 입니다. CBBE 사용자라도 사용 가능합니다. 에이르는 전용 바디를 사용합니다.

전체적인 메이크업은 이대로 마무리해도 될듯 합니다. 이젠, 후카님이 눈썹을 어디서 구하는지 알려주시면, 눈썹 부분 최종 수정후 배포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빛의 방향을 조금 다르게 세웠더니 이런 분위기도 나오는군요.

 

 

에이르 1차 공개 게시물 보러가기 클릭

에이르 동료모드 다운로드

 

 

 

 

 

 

 

요청 받은 동료 작업.. 후카님의 에이르

2014. 7. 11. 11:21 공방

오랜만에 공방 카테고리에 글을 쓰는군요. 요즘 블로그 업로드도 많이 못하고, 이리저리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후카님으로 부터 에이르 동료모드 요청받은게 있어서, 간만에 손을 대봤습니다. 나름 애로사항이 많았어요. 일단, 원본 CME 스샷을 보자면... 

바로 이 친구 입니다. 딱 보니, 난항이 예상 되었습니다. 일단 머라키락 색깔을 맞추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죠.

CK 툴 다루는데 아직 미숙해서 그런지 몰라도 헤어 컬러를 자유로이 바꾸질 못해요.

CK툴에서 기본적으로 제시하는 몇가지 컬러중 하나를 고를 수 있을뿐..  이 부분은 제가 앞으로 더 공부를 해야할듯하네요.

그래서 현재 머리카락 색상은 금발입니다. 금발중에서 가장 밝은 금발..

실은 이 CME샷을 보면서 하얀 느낌이 많아, 실버 그레이와 금발을 놓고 고심을 많이하다.. 금발을 선택했어요. 실버 그레이가 좀 더 화이트톤이면 좋았을걸 말이죠.

그리고 후카님은 better females eyebrows 를 사용하셨다는데, better females eyebrows를 구하질 못해서 일단 SGBows로 만들었습니다.

구하게되는데로 다시 수정을 해봐야겠지요.

에이르, 풀네임은 에이르 후카 입니다. 후카님의 요청을 받은 캐릭터라, 동료가되면 에이르로 통일 됩니다.

에이르는 화이트런의 가마솥에 있습니다. facelight는 off 상태 입니다.

눈동자가 CME스샷보다 좀 더 파랗게 보입니다. CME의 눈동자가 아닐 수도 있고, 조명에의한 차이일 수도 있겠지요.

옆모습.

 메이크업은 CME와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CK툴로 자캐를 NPC화 시키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캐쪽이 훨씬 더 예쁘게 잘 나오지요.

그래서 CME를 줄테니 동료화 시켜줄 수 있느냐는 요청이 오면 겁부터 납니다. 괜히 실망만 안겨줄것 같아서 말이죠.

제가 CK툴을 더 능수능란하게 다뤄서 CME를 NPC화를 더 잘 할 수 있다면 그런 부담은 줄어들겠지만..

 

 

1차 수정된 에이르 보러가기

완성된 에이르 동료모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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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데이지를...

2014. 7. 5. 15:30 공방

하얀 SG 텍스쳐 

달빛님 텍스쳐 

곤조님 텍스쳐 2장 

SG텍스쳐 + 리얼걸 혼합 2장 

리얼걸텍스쳐

 

데이지는 좋은 CME로 제작한 동료모드인데, 의외로 인기가 덜 한것 같아, 조금씩 수정을 해보고 있습니다.

일단, 진했던 아이라인을 지우는 메이크업 수정 조금 했고요. 텍스쳐를 돌려가며 사용해봤네요.

개인적으론 데이지에겐 곤조님의 텍스쳐가 제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그리고 리얼걸 텍스쳐는 상극인것 같군요.

일단 조명이 좀 적당한곳에서해야 텍스쳐마다의 특성을 볼 수 있었을텐데, 전체적으로 좀 어두운곳에서 테스트를 했기에, 큰 차이는 없어보여요.

 

곤조님의 애굣살 텍스쳐

 

 일단 이 텍스쳐로 정하고, 화이트런으로 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도시중에 화이트런이 가장 친숙하게 느껴져서...

블로그에 올리면 사진이 축소가되기에, 얼글을 좀 크게 나오게 한것을 제외하곤 별도의 포샵 작업은 없었습니다.

데이지가 많은 인기를 얻게되면 좋겠네요.

 

데이지 메이크업 수정 파일 다운로드 -GMDaisy eyeline md.7z

현 스샷에 적용된 곤조님 텍스쳐 받으러가기 - 클릭

데지이 동료모드 다운로드 받으러 가기 - 클릭

 

곤조님 텍스쳐를 데지이 동료모드에 적용하는 법!

 

이곳 공방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동료들은 전용 텍스쳐 폴더가 있습니다. 사용자 입맛에 맞는 텍스쳐를 사용하기 쉽게하기 위함인데요.

자신이 원하는 텍스쳐의 폴더를 보면,

 

 

이런식으로 되어있을거예요. 이것들을 전부 선택후에 복사합니다.

 

 

 

데이지 동료모드의 텍스쳐가 들어있는 폴더를 찾습니다. 따로 폴더명을 변경하지 않으셨다면 위 스샷의 경로 입니다.

GMdaisyrace 폴더에 방금 복사해놓은 텍스쳐 파일들을 붙여넣기 합니다.

 

그뒤 게임을 실행해서 데이지를 만나보면, 방금전에 적용한 피부가 적용 되어있을겁니다.

데이지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동료들 (초창기의 쉐릴등 몇몇을 제외하고)은 전부 이와 같은 방법으로 텍스쳐를 손쉽게 변경 할 수 있습니다.

 

 

[잡담] 나도 남들 다 하는 인증을;;

2014. 7. 4. 18:36 공방

 

평소 좋아하는 게임은 책장에 꽃아 소장하고 싶어하는 관계로 (라그나로크나 그라나도 에스파다등의 온라인 게임도 패키지로 가지고 있지요 음하핫)

스카이림도 스팀버전이 아닌, dvd로 구입을 했었죠..CD 게임처럼 박스에 담겨서 올줄 알고 기대했었는데, 얇디 얇은 dvd 박스로와서 실망을 좀 많이한 기억이.... ㅡㅜ

dvd 게임 처음 구입하는것도 아닌데.. 왜일까...발더나 네버윈터 나이츠등.. 이러한 류의 게임은 당연히 박스에 담겨있을거라 생각했던건가...

하여간, DVD 케이스로 발매되는것들 전부 마음에 안들어요. 게임은 역시 두툼~한 박스에 담겨야 수집하는 재미도 있지요.

스카이림 패키지는 꽝입니다.

 

[작업중] 간만에 동료 작업...

2014. 7. 3. 01:06 공방

 

간만에 동료 작업..  저번에 만들다만 도론즈는 그냥 답보 상태. -_-;; 싫증을 잘 내는 본인인 관계로.. 하다 중단하면 그건 그냥 그렇게 방치되곤한다.. 

이번 캐릭터는 뭔가 좀 발랄해보이는 녀석으로 만들고자 다운받아놓은 cme를 찾아보니 잘 어울리는 녀석을 발견! 

이놈은 이름을 뭘로 짓나.... 언제나 이름 짓는데 시간을 들이다, 대충 지난날 들어본 이름을 선택하곤 했지.

그래, 이번에는 캐리를 빼고,  머라이어로 하자...  이름은 같지만, 머라이어 캐리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

사실 이 녀석은 아이라인이 검은색으로 되어있었는데, 본인이 커버아이를 사용하는 관계로 너무 진한 메이크업으로 나와서...

아이 메이크업은 생략.. 나름 청순한 얼굴이 나온듯하기도하네.

머라이어 테스트삼아 들린 눈짓하는 스키버에서 술푸고 있던 도론즈. 데뷔도 안시켜주고 새로운 캐릭터를 만지작 거리다보니 웬지 미안한 마음이;; 

음... 갓 스믈을 돌파한 레인저 캐릭터(?) .. 퍽은 도론즈와 같아요. 

스튜디오 컷. 시간이 늦은 관계로 패션 신경도 못써주고, 포즈 역시 생략하고.. 한 두어컷 찍고..  ;;

웬지 샤롯데와 엮으면 잘 어울릴듯한.. 샤롯데의 동생 컨셉????

일단, 봉인해두자.........

15번째 캐릭터는 도론즈가 될것인지, 머라이어가 될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캐릭터가 툭! 튀어나올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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