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째...

위 4명의 아가씨들은 스카이림 월드에 데뷔도 못해보고 하드속에서 잠자고 있던 처자들 입니다.

4명중 1명 혹은 수정 예정에 있는 한 친구를 더 해서 5명중 1명이 이번에 스카이림 대륙에 첫 발을 내딛게 되겠지요.

인기 없는 캐릭터들은 다시 하드속으로;; 비인기 걸의 운명이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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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닉네임 변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원래 제 닉네임은 혜인이 아니었습니다. 혜인은 이 블로그의 메인 모델 캐릭터의 이름이고요.

제 닉네임은 <스카이림 동료모드 공방> 이거였었죠. 이 블로그 이름 그대로 사용했었습니다. 그리고 네캎에서 나타샤로 활동하고 있고요.

 

어느 날, 여러 님들이 나타샤님이라고 부르시더군요. 나타샤가... 아닌데...  어차피 이 블로그에는 방문자도 적고해서,

그래, 부르시는데로 내 닉네임을 바꾸자!! 그렇게 생각해서 닉네임을 나타샤로 변경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부터 갑자기 혜인이라고 부르시더군요. 난 나타샤인데.... -_-;;

많이들 혜인이라고 부르시길레, 혜인으로 변경했습니다만.....  요즘들어 뭔가 이건 좀 아닌것 같다는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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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슬럼프에서 조금은, 벗어난것 같습니다. 지겹고, 의무적으로 포스팅하고 모드 만들던 시절은 지나갔다고 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