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RIM/스카이림] Thunderfury and The Bulwark of Azzinoth

2015. 6. 25. 22:28 아이템/무기&방어구 세트

 모드를 설치하면 맵에 자동으로 마커가 뜹니다. 저는 인게임에서 알파벳보는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최대한 한패를 이용하는 편이며, 한패가 없는 경우는 제 맘대로 개발새발 한패를 만들어 쓰기 때문에.. 지역명 같은건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커가 띄워지는곳으로 가보면, 스샷과 같은 장엄한 오오라를 뿜어내는 거대한 우물(?)같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우물은 패스하고, 건물 밑을 보면 웬 사람이 거대한 방패와 간단한 쪽지를 떨구곤 죽어있습니다.

방패가 간지납니다. 일단 획득해야겠지요. (대장간에서 제작 가능하더군요.) 

 방패뿐 아니라, 모험가는 짭짤한 주괴와 잡템을 가지고 있으니, 빠뜨리지 맙시다.

 이제 칼을 얻으러 가야하는데요. 아까 본 오오라를 뿜어내는 우물같은곳으로 과감히 진입 합니다.

그러면, 굉장히 깊어보이는 홀속에 위태로이 서있는데요. 조심조심 잘 뛰어 내려가다보면....

디자인은 좀 구린듯하지만, 멋지게 둥둥 떠있는 칼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이 검으로 적을 강타로 적중 시키면, 강력한 썬더볼트가 발사되어

근처의 또다른 적을 적중시키며 넉백 시킵니다. 재밌는 옵션이지요~

번개가 서려있는듯한 이팩트 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든건, 칼보다는 방패 입니다.

 일단, 거대한 크기가 마음에 듭니다. 웬만한 적의 공격은 다 막아낼것 같네요.

방패에는 전장을 헤쳐나온듯한 상처자욱이 수두룩 합니다.

이 방패로 치면, 꽤나 아플것 같습니다.

 

 

 

출처&다운로드

 

한글패치 - Thunderfury - Johnskyrim.esp

(원본 설치후 덮어씌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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